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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SaaS 플랫폼이란 무엇일까요? 인사 관리, 비용 관리 등 5가지 다양한 분야별 클라우드 SaaS 플랫폼을 알려드릴게요!
국내 SaaS 분야별 플랫폼 추천 5
스타트업부터 대기업까지, 오늘날 수많은 기업들의 시스템 운영에 필수가 된 클라우드 컴퓨팅.
클라우드 컴퓨팅은 기업에서 IT 자원을 따로 구매하여 소유하지 않고, 필요한 만큼의 IT 자원을 사용료를 주고 쓰는 서비스를 말합니다. 쉽게 말하면, 클라우드(Cloud)라는 단어가 말해주듯, 인터넷 통신망 어딘가에 구름에 싸여 보이지 않는 컴퓨팅 자원(CPU, 메모리, 소프트웨어 등)을 자유롭게 가져다 쓸 수 있는 방식입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흔히 접하게 되는 SaaS(Software as a Service)는 클라우드 기반의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소프트웨어 개발부터 유지, 업데이트 및 버그 개선, 인프라 구축까지 일련의 모든 과정을 서비스 사용료 지불 또는 유료 구독하여 사용하는 것을 말합니다.
SaaS는 전문 업체가 개발한 소프트웨어 서비스를 도입하여 계약 또는 사용량에 따른 비용만 지불하면 됩니다. SaaS를 도입한 기업은 자체 소프트웨어 개발을 위한 초기 투자 비용과 노력, 시간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기업 내부에 별도 구축이 필요한 설치형 소프트웨어가 아니기 때문에 사용자가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이 되는 IT기기만 있다면 사용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이처럼 SaaS는 인사 관리, 전자 도서관 서비스, 웹메일 서비스, IT 서비스 모니터링, 비용 관리 등 굉장히 많은 분야에 걸쳐 서비스 되고 있는데요. 지금부터 다양한 분야별 SaaS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1. 인사 관리 서비스, 플렉스
전 세계적으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속도가 가속화되고 있는 요즘, 국내 기업의 인사 관리 시스템은 여전히 시대에 뒤처진 채 운영되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과거 HR(Human Resource, 인사 관리)의 역할은 그저 직원들을 관리하기 위함이었지만, 요즘엔 그 의미가 달라졌습니다. 직원의 경험을 개선하고 개인의 성장을 위한 시스템 구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많은 기업에서 인사 관리 방식 변화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습니다.
플렉스는 ‘회사가 겪는, 사람과 조직으로 인한 모든 문제를 해결한다’는 미션을 바탕으로 2019년 5월 카카오, 네이버, 쿠팡, 토스 등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는 핵심 멤버들로 구성된 인사 관리 스타트업입니다.
근태관리, 급여정산, 전자계약, 전자결재 등 기업 인사 관리 전반에 필요한 모든 기능을 제공하는 하나의 플랫폼으로 제공하는 인사 관리 SaaS로, 직관적인 UI/UX 디자인과 쉽고 편리한 기능으로 국내 스타트업부터 대기업까지 많은 고객사를 두며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플렉스는 국내 근로기준법과 노동 환경 변화에 발빠르게 대처할 수 있는 한국 시장에 특화된 HR 올인원 플랫폼으로, 국내 기업 및 스타트업들이 글로벌 플랫폼을 사용하면서 부딪히는 여러 불편함을 없애고 이용하기 편리한 시스템을 도입했다는 점에서 많은 기업들의 환영을 받고 있답니다.
2. 전자도서관 서비스, 두드림 시스템
대부분의 도서관에서 구축한 전자도서관 시스템은 여전히 도서관 직원 중심의 시스템에 머물러 있습니다. 아직까지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을 적용하지 못하고, 도서관 이용자들의 요구사항에도 빠르게 대응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도서관 시스템도 스마트폰을 비롯한 태블릿 PC 등을 주로 사용하는 도서관 이용자들의 환경 변화에 맞춰 진화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여기 스마트폰의 편의성과 도서관의 대중성을 접목하여 새로운 전자 도서관의 개념을 도입한 SaaS 플랫폼이 있습니다. 도서관에 클라우드 인프라, 모바일 App, 보안 서비스 등의 기술을 적용한 전자 도서관입니다.
전자도서관 소프트웨어 서비스 두드림 시스템은 휴대폰 앱으로 주변에 있는 도서관을 찾아 바로 책을 빌릴 수 있습니다. 온라인 서비스와 오프라인 서비스를 결합하여 직접 도서관에 갈 필요 없는 비대면 서비스도 지원합니다. 도서 조회부터 반납까지의 도서관의 모든 시스템을 SaaS로 이용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두드림 시스템은 2021년도 ‘디지털서비스 이용지원시스템’에서 전체 공급 1위를 기록했고, 현재까지 600여 개 도서관을 클라우드 환경으로 전환하여 한국전력기술, 한국지역정보개발원, 화성시, 파주시 등 전국의 많은 도서관에서 두드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3. 웹메일 서비스, 아이모션
공공기관은 보안이 최우선입니다. 일반적인 클라우드 메일 서비스의 문제점 중 하나는 보안에 취약할 수 있다는 점인데요. 그 어떤 기업보다 보안에 민감한 공공기관은 업무용 메일을 선택함에 있어서 신중을 기해야 합니다.
여기 무엇보다 보안에 각별히 신경쓴 웹메일 SaaS 플랫폼이 있습니다.
아이모션은 최신 정부 보안 가이드라인을 준수하여 뛰어난 제품 안정성 및 스팸/해킹 등 외부 위협으로부터 내부 정보 보호가 가능한 강력한 보안성을 갖춘 국내 공공기관 및 기업용 웹메일 솔루션 전문 기업입니다.
공공기관에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필수 인증인 SaaS 클라우드 보안 인증까지 받아, 안전성과 신뢰성이 검증되었습니다.
보안이 생명인 기업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아이모션을 활용해보세요.
4. IT 서비스 모니터링, 와탭랩스
클라우드 서비스를 운영함에 있어 필요한 핵심 기능과 서버 및 애플리케이션을 모니터링하여,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관리해주는 시스템은 없을까요?
'클라우드 서비스를 위한 건강검진 솔루션'이라는 와탭랩스는 클라우드 서비스 운영에 필요한 기능들을 SaaS 방식으로 관리해주는 IT 모니터링 솔루션입니다. 클라우드 서비스에 문제가 생기면 업무에 큰 차질이 생기기 쉬운데, 와탭의 실시간 모니터링 기능과 알림 서비스를 사용하면 빠르게 문제점을 찾고 원인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비싼 도입 비용과 복잡한 설치로 사용이 어려워 주로 대기업에서만 사용했던 기존 IT 모니터링 시스템과는 다릅니다. 합리적인 도입 비용의 B2B SaaS 플랫폼으로서, 예산 문제로 IT 서비스 관리 전문가를 두기 어려운 스타트업이나 중소기업도 비용 효율적으로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와탭랩스의 전문 컨설턴트들의 기술 지원도 받을 수 있습니다.
와탭랩스의 모니터링 서비스인 '와탭'은 기업 서버, 애플리케이션, 컨테이너의 상태와 성능 데이터를 '초 단위'로 수집하고 분석하여 오류 및 장애를 캐치하고, 빠른 문제 해결을 위한 알림 기능까지 제공합니다. 서비스 담당자는 웹과 모바일을 통해 실시간으로 여러 성능 지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5. 비용 관리 서비스, 스팬딧
직원들이 매달 경비 보고서를 제출하기 위해 경비 지출할 때마다 매번 영수증을 챙기고, 그걸 또 모아서 경비 보고서를 제출해야 한다면 직원들도 너무 번거롭고 귀찮을 것입니다. 수많은 직원들의 경비 지출을 꼼꼼하게 관리하며 크로스체크까지 해야하는 회계 담당자들은 더욱 공감하는 부분입니다.
모든게 디지털화되고 있는 세상에서의 비용 관리, 정말 이 방법 밖에는 없는 걸까요?
시간과 장소에 제약 없이 인터넷만 있다면, 영수증을 자동으로 등록되어 지출 증빙하고 경비 지출 보고서까지 바로 만들어 제출할 수 있습니다. 비용 관리 SaaS 플랫폼 ‘스팬딧’과 함께라면 이 모든 귀찮고 복잡한 과정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는 직원들이 매번 영수증 깜빡해서 다시 받아오는 일도, 영수증 발급받고 주머니에 넣어 꼬깃꼬깃해진 영수증들을 하나씩 펴서 스캔하는 것도, 내역을 엑셀에 옮겨 적어 정리하는 일도 모두 필요 없어집니다. 회계 담당자들도 더이상 매달 직원들 경비 보고서 제출을 독촉할 필요가 없어지고, 수백 수천개의 실물 영수증을 하나하나 검증하며 비용 관리하지 않아도 됩니다.
앱 하나만 있으면 법인카드는 물론, 개인카드와 현금 등 모든 형태의 지출을 즉각적으로 등록할 수 있습니다.
직원들이 스팬딧 앱에 법인카드나 개인카드를 등록해두면 자동으로 경비 지출 내역을 등록해줘서, 지출 보고서를 작성할 필요가 없어지고, 회계 비용 관리 과정도 훨씬 더 투명하고 정확해집니다.
혹시라도 카드를 등록하지 않았거나 현금을 사용한 경우에도 실물 영수증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모바일 앱으로 간단하게 사진 촬영을 하면 스팬딧의 특허 기술을 통해 자동으로 인식되어 전자 영수증으로 지출 내역이 등록된다는 사실!
회계 담당자가 따로 없는 스타트업들의 비용 관리 담당자가 되어주고, 회계 업무를 반으로 줄여 다른 업무에 집중할 수 있게 도와주는 비용 관리 SaaS 플랫폼, 스팬딧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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