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법인세 대폭 줄이는 4가지 절세 방법

인사이트

by 스팬딧 관리자 2022. 12. 27. 10:55

본문

💡법인세를 대폭 줄일 수 있는 3가지 절세 방법에 대해 살펴보고 재무 관리에 효과적인 비용 관리 플랫폼을 소개해 드립니다.

법인세 대폭 줄이는 4가지 절세 방법

1. 법인세란?

법인세, 세금계산서, 재무관리, 세액공제, 절세
출처: Freepik

법인세는 국세 중의 직접세에 속하며 법인이 1년 동안 벌어들인 ‘각 사업연도 소득금액’에 대해 부과하는 세금입니다. 쉽게 말해 기업에 부과하는 소득세라고 볼 수 있습니다.

‘각 사업연도 소득금액’에서 ‘사업연도’는 보통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를 말합니다. 경우에 따라 3월 31일이나 6월 30일에 사업연도가 마감되는 기업들도 있지만, 우리나라 대부분의 기업들은 12월 31일에 사업연도가 마감됩니다.

법인세는 ‘사업연도 종료일이 속하는 달의 말일부터 3개월 이내’로 신고 및 납부가 완료되어야 합니다. 1년 간의 사업소득을 정리해야 하기 때문에 기업의 회계 담당자나 재무 담당자는 법인세 신고 마감 기한이 다가오면 매우 바빠집니다.

 

1) 법인세 납부 대상

법인세 납부 대상은 크게 영리 법인과 비영리 법인으로 나눠집니다.

  • 영리 법인 : 주식회사, 합자회사, 합명회사, 유한회사 등 영리를 목적으로 설립된 법인
  • 비영리 법인 : 사단이나 재단, 그 밖의 법인으로 보는 단체 (특수, 공익 등)

2) 법인세에 가산세 붙는 경우 4가지

법인세는 정부로 귀속되는 국세이기 때문에 누락 시 가산세가 적용될 수 있어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가산세는 세법상 규정하고 있는 각종 의무를 불이행했을 때 부과되는 금액으로, 본래의 세금에 포함하여 과세하게 됩니다.

  • 기한 내에 신고하지 않거나 장부를 작성하지 않은 경우
  • 과세표준에 미달되게 신고한 경우
  • 세금계산서 처리를 하지 않은 경우
  • 세액을 납부하지 않은 경우

오늘은 기업의 재무 관리를 하는 회계 담당자들이 많이 고민하는 법인세 줄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 쉽고 간편하게 할 수 있는 절세 방법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2. 법인세 대폭 줄이는 절세 방법

1) 적격증빙 관리 통해 세액공제받기

법인세, 세금계산서, 재무관리, 세액공제, 절세
출처: Freepik

법인세 절세를 하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이 바로 적격증빙 자료를 통해 최대한 많은 비용을 인정받는 것입니다. 기업이 쓴 비용에 대한 인정을 받으려면 세금계산서, 신용카드 매출 전표 등 증빙자료를 잘 챙겨야 합니다. 특히 매입세금계산서를 잘 관리하면 업무용 컴퓨터 구매 비용 등 다양한 매입 비용에 대한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국세청 홈택스 내 공지사항이나 매입세금계산서 등을 꼼꼼히 확인하여 누락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기한 내에 세금계산서 발행이 누락되거나 지연되면 가산세가 부과되거나 세액공제를 받지 못할 수 있습니다.

세금계산서, 매출 전표 관리 등을 수기로 작성하거나 별도로 관리하는 경우에는 수많은 지출 증빙 자료로 인해 빠뜨리는 실수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보다 효율적으로 적격증빙 관리를 하기 위해 비용 관리 플랫폼을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법인세, 세금계산서, 재무관리, 세액공제, 절세
출처: 스팬딧

비용 관리 플랫폼 '스팬딧'은 전자세금계산서 기능을 별도로 제공하고 있어서 홈택스에 등록된 매입세금계산서 자료 조회 및 결재, 전표 내보내기까지 한 곳에서 모두 처리할 수 있어 재무관리가 한층 편리합니다.

법인카드를 등록하면 법인카드 사용 내역을 자동으로 불러오기 때문에 영수증 또한 수기로 관리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래서 증빙해야 할 영수증을 분실하더라도 재발급하는 등의 번거로운 과정을 거치지 않아도 됩니다.

 

스팬딧 적격증빙 자료 관리 - 보러 가기

 

2) 가지급금과 가수금 정리하기

법인세, 세금계산서, 재무관리, 세액공제, 절세
출처: Freepik

법인세 절세를 위해서는 가지급금과 가수금을 우선적으로 정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가지급금은 출처가 불분명하거나 대표자가 임의로 회사의 돈을 사용한 경우를 말합니다. 이것은 법인이 갚아야 할 부채이기 때문에 꼭 정산을 해야 합니다. 가지급금이 존재하면 회사 재무관리에 문제가 생겼다고 판단되어 기업의 평가 등급이 하락할 뿐만 아니라 매해 4.6%의 인정 이자가 발생합니다.

또한 가수금은 당장 위험하지 않아도 법인의 부채 비율을 높여 기업 재무관리 상태를 악화시키기 때문에 반드시 결산월내에 처리해야 합니다. 이 경우, 인정 이자를 계산해서 이자를 내고 가지급금을 정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수금과 가지급금이 쌓이면 세금 부담이 되기 때문에 빠르게 처리하는 것이 법인세를 절세하는 방법입니다.

더불어 법인 통장과 대표 개인 통장은 별도로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일 계약서 없이 법인계좌에서 영업 활동에 필요한 비용을 인출해 사용한다면 세법상 상여금이나 배당금으로 처리되어 소득세가 추가로 부과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부분을 잘 처리해야 법인세 절세가 가능합니다.

 

3) 법인 차량 관련 비용 처리하기

법인세, 세금계산서, 재무관리, 세액공제, 절세
출처: Freepik

많은 기업들은 업무용 차량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업무용 법인 차량을 구매한 경우 업무 차량마다 임직원 전용 자동차보험에 가입하면 운행 기록부(차계부)를 작성하지 않아도 관련 비용을 연간 1,500만 원까지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여기에 운행 기록부를 제대로 작성한다면 업무 사용 비율이 인정되는 만큼 법인세 절세 비율은 더 높아집니다. 다만, 임직원 전용 자동차보험에 가입하지 않았다면 관련 비용은 인정되지 않기 때문에 보험 가입을 반드시 해야 한다는 사실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4) 조세특례제한법 지원 혜택 활용하기

법인세, 세금계산서, 재무관리, 세액공제, 절세
출처: Freepik

법인세 절세를 위해 국가에서 조세특례제한법으로 지원하는 혜택을 활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대표적인 혜택은 다음과 같습니다.

  • 창업벤처중소기업에 대한 세액감면
  • 중소기업특별세액감면
  • 고용 관련 부분
    • 고용증대 세액공제
    • 사회보험료 세액공제
    • 고용유지 중소기업 세액공제
    • 근로소득 증대 세액공제

이 혜택들은 요건을 충족할 경우에 세액공제가 되기 때문에 법인세를 감면할 수 있습니다.

스팬딧, 비용 지출 관리, 재무 회계, 법인카드, 법인 카드 관리

더불어 조세특례제한법에 따라 원칙적으로는 세액공제 시 중복 혜택을 받을 수 없지만 중소기업의 경우 중소기업특별세액감면과 함께 고용증대 세액공제, 사회보험료 세액공제를 추가로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여러 가지 인증 제도를 활용하여 세액 공제를 받는 방법도 있습니다. 중소기업의 경우 기업부설연구소 설립을 통해 그 요건이 인정되면 연구인력개발비에서 50%까지 세액공제가 가능합니다. 벤치기업인증을 통해서도 5년 간 50% 법인세를 감면받을 수 있습니다.

 

중소기업특별세액감면 - 보러 가기


오늘은 회계 담당자들이 궁금해할 법인세 절세를 위한 실질적 방안에 대해 소개해드렸습니다. 실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만큼 다시 한번 정보를 꼼꼼히 살펴 법인세 절세 방법으로 활용해보시기 바랍니다.

 

세금계산서 관리하는 요령 3가지 - 보러 가기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