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스타트업에서 복지가 갖는 의미

인사이트

by 스팬딧 에디터 2024. 4. 11. 09:30

본문

💡스타트업에서 복지는 특별한 의미를 갖습니다. 유능한 인재를 영입하고 유지하는 것이 어렵기 때문인데요. “연봉이 최고의 복지”라지만 스타트업에게는 쉽지 않은 일입니다. 그럼에도 다양한 기업이 특별한 복지를 통해 직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데요. 오늘은 스팬딧을 통해 특별한 복지를 더욱 스마트하게 운영하는 방법을 살펴보겠습니다.

 

스타트업 복지가 중요한 이유

글로벌 IT기업 구글은 자유롭게 낮잠을 자는 문화를 갖고 있습니다. 근무 중 지치거나 영감이 떠오르지 않을 경우 누구든지 짧은 휴식을 취하거나 슬립팟이라는 장비를 통해 낮잠을 청할 수 있는데요. 이는 직원의 몸과 마음을 항상 최상의 컨디션으로 유지하도록 돕습니다. 덕분에 구글 직원들은 항상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글로벌 IT기업인 애플은 넉넉한 출산 휴가를 보장하고 난자 냉동 비용을 지원하고 있는데요. 출산을 앞두고 있거나, 임신 준비 중인 직원이 업무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려는 애플의 배려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나의 임무는 직원을 편하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그들이 더 잘하도록 만드는 것
< 스티브 잡스 >

 

흔히 복리후생은 직원을 위한 기업의 배려로 인식되기 쉽습니다. 실제로 풍성한 복지 프로그램은 직원의 사기진작에 큰 역할을 하기도 하는데요. 대부분의 스타트업은 자금이 넉넉하지 않거나 빠른 시장의 변화로 인해 직원들의 긴장도가 높은 경우가 많습니다. 여기서 스타트업의 복지는 특별한 의미를 갖습니다. 직원이 업무에만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직원과 기업이 함께 성장하도록 돕는 영양제처럼 말이죠.

 

즉, ‘최고의 복지'는 직원과 기업이 함께 만족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개인형법인카드&#44; 기업복지&#44; 법인카드&#44; 복리후생&#44; 스타트업복지&#44; 회사복지
출처: Pixabay

 

(1) 일할 수 있는 동기 부여

스타트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같은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것입니다. 더욱이 스타트업은 가보지 않은 길을 가고 있기 때문에 미래가 불투명한 경우가 많은데요. 특히 경영진의 이상과 실무진의 현실 사이에 괴리가 있을 수 있습니다. 야속하게도 항상 성장하기는 어렵고 괄목할만한 결과가 나오지 않을 경우, 직원 입장에서는 본인이 맡은 일에 의문을 품거나, 동기를 잃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경영진은 비전과 현 상황을 투명하게 공유해야 합니다. 또한, 공동의 목표 달성 후 책임질 수 있는 수준의 보상을 약속하여 직원들에게 일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직원의 성장 촉진

일당백을 소화해야 하는 스타트업의 특성상, 사수가 없거나 새로운 업무에 적응해야 하는 순간이 생길지도 모릅니다. 이때 회사의 역할은 직원이 맡은 일을 충분히 수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고려해야 합니다.

 

(3) 직원의 이탈을 막고 채용에 도움

스타트업은 사람이 전부입니다. 아무리 혁신적인 서비스라도 이끌어갈 인재가 없다면 시장에서 외면받을지도 모릅니다. 스타트업에서 복지는 새로운 직원을 채용하거나, 기존 직원의 이탈을 방지하는 채용 브랜딩 수단으로 쓰이기도 합니다.


스타트업에서 바로 도입할 수 있는 복지 제도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스타트업은 자금 사정이 넉넉하지 않기 때문에, 일정 궤도에 오르기 전까지 두툼한 현금성 복지를 제공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럼에도 많은 기업이 아래와 같은 복지 제도를 도입하여 직원들에게 호평받고 있는데요. 스타트업에서 큰 비용 지출 없이 바로 도입할 수 있는 복지 제도를 소개합니다.

 

(1) 일과 삶의 균형: 자유로운 휴가 사용, 재택근무 등

항상 일만 할 수는 없습니다. 특히 현대인에게 워라밸은 취업, 이직 시 기업을 평가하는 중요한 지표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적절한 휴식은 업무의 능률을 개선하는 데도 큰 도움이 됩니다. 열심히 일한 직원이 휴가를 다녀오거나, 편안한 환경에서 근무하는 것만으로 더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다면 휴식을 적극적으로 권하도록 합시다.

 

개인형법인카드&#44; 기업복지&#44; 법인카드&#44; 복리후생&#44; 스타트업복지&#44; 회사복지
출처: Pixabay

 

(2) 건강 관련 지원: 체력단련비, 건강검진, 단체보험 등

워라밸을 통해 정신적인 건강을 얻었다면, 직원의 육체적인 건강에도 관심을 가질 수 있습니다. 맥킨지 글로벌 연구소는 건강개선에 1달러를 투자하는 것이 4달러의 경제적 효과가 있다고 발표했는데요. 그만큼 건강한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장기적으로 더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습니다. 특히 오래 앉아서 일하는 직원일수록 건강에 유의해야 하는데요. 헬스, 수영 등 직접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거나, 건강검진을 통해 자발적으로 건강을 관리하는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3) 식대 지원: 점심 & 저녁 식대, 간식비 등

물가가 오르면 점심 메뉴 선택지도 줄어들기 마련입니다. 하루 8시간 이상 일하는 직장인에게 먹는 것만큼 와닿는 보상을 찾기도 어려운데요. 최근 연말정산부터 식대 비과세 한도가 기존 월 10만 원에서 20만 원으로 상향됐습니다. 식대 지원, 사내 식당, 도시락 지원 등 오피스 환경을 고려하여 직원의 식대를 지원할 수 있습니다.

 

(4) 자기 개발 지원: 도서 구입비, 외국어 및 직무 관련 강의 지원 등

직원의 성장은 곧 회사의 성장을 의미합니다. 기업은 직원이 업무에서 더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할 필요가 있습니다. 사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전문가가 부재한 경우, 관련 강의 등을 지원하여 직원의 성장을 촉진할 수 있습니다. 특히 비교적 젊은 직원일수록 보상보다는 성장을 중요하게 여기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임직원의 연령이 젊은 기업일수록 직원의 만족도가 높을 수 있습니다.

 

(5) 자사 제품 지원: 제품, 할인 지원 등

잘하기 위해선 잘 알아야 합니다. 자사의 상품이나 서비스를 직원이 저렴하게 구매하도록 돕는 것은 업무뿐만 아니라 애사심을 증진하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특히 스타트업일수록 제품에 대한 인지도가 낮은 경우가 많기 때문에 가족, 친구 등에 선물하는 것만으로 효율이 좋은 마케팅 활동이 될 수 있습니다.

 

개인형법인카드&#44; 기업복지&#44; 법인카드&#44; 복리후생&#44; 스타트업복지&#44; 회사복지
출처: Pexels

 

(5) 최고의 동료: 문화의 날, 사내 동아리, 취미 활동 등 지원

무엇보다 좋은 복지는 최고의 동료입니다. 동료들과 단합하는 것은 업무에서도 불필요한 허들을 낮추고 능률을 올리는 데 가장 효과적입니다. 최근 회식 문화가 술 없는 회식으로 바뀌고 있는 만큼, 점심 회식, 문화의 날, 사내 동아리 등을 통해 지원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한 복리후생을 위한 스팬딧

좋은 복지제도는 가능한 많은 직원이 누릴 수 있어야 합니다. 가령 오피스 인근 헬스장 비용을 지원하거나, 외국어 강의에 한해 자기 개발비를 지원하는 등 제한적인 경우에만 자기 개발비를 지원한다면 집 근처 헬스장을 등록하고 싶은 직원이나, 다른 분야의 자기 개발을 희망하는 직원에게는 소위 ‘그림의 떡’이 될 수 있습니다. 물론 좋은 제도이지만 도입 취지에 맞게 많은 직원이 혜택을 누리고 함께 성장하는 방법을 고민해야 합니다.

 

높은 자율성을 존중하는 만큼 서로에 대한 믿음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데요. 이때 스팬딧은 좋은 복리후생 솔루션이 될 수 있습니다. 

 

개인형법인카드&#44; 기업복지&#44; 법인카드&#44; 복리후생&#44; 스타트업복지&#44; 회사복지
출처: 스팬딧

 

(1) 자유로운 개인형 법인카드

개인형 법인카드는 직원의 자율성을 존중하면서, 기업 입장에서도 비용 흐름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어 최근 많은 기업이 도입하고 있습니다. 개인형 법인카드 지급을 통해 회사에서 정한 규정에 맞게 직원이 자유롭게 복리후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정해진 룰 안에서 직원은 자신에게 맞게 사용할 수 있는데요. 실물 영수증을 챙기는 등 복잡한 절차 없이 간단하게 증빙할 수 있습니다. 

 

(2) 회계 관리자의 업무 효율 증대

스팬딧은 특허받은 영수증 촬영 인식과 지출 자동 매칭 기능을 통해 실물 영수증으로 인해 발생하는 여러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빠르고 정확한 증빙을 통해 회계 관리자의 업무 효율을 증대시키고 오류를 줄일 수 있습니다.

개인형법인카드&#44; 기업복지&#44; 법인카드&#44; 복리후생&#44; 스타트업복지&#44; 회사복지
출처: 스팬딧

 

(3) 규정 준수 및 감사 추적 자동화

기업에게 컴플라이언스 업무는 중요한 의미를 갖습니다. 단순히 비용이 목적에 맞게 쓰였는지를 넘어, 기업의 건강한 재무 상태를 유지하고, 구성원으로 하여금 높은 도덕성을 요구하기 때문입니다. 스팬딧은 대시보드를 통한 실시간 지출 내역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이를 통해 관리자는 임직원의 모든 법인카드 지출 내역을 모니터링하여 문제가 발생할 경우 빠르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또한, 폴리시(비용 규정) 기능을 통해 복지 비용이 규정에 맞게 쓰였는지 스팬딧이 자동으로 체크해주어 손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폴리시 기능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글을 참고해주세요.

 

비용 규정 검토, 스팬딧으로 자동화하기

💡 여전히 많은 기업에서 영수증과 매출전표, 지출결의서 등을 하나하나 확인하며 비용 규정을 검토하는 일에 상당한 시간과 노력을 들이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러한 경비 지출 규정 검토의 일

spendit.tistory.com

 

 

스타트업의 성장을 위해 빼놓을 수 없는 복지 제도, 기업과 직원이 모두 만족하는 스마트한 복리후생을 위해 스팬딧을 도입해보세요!

 

개인형법인카드&#44; 기업복지&#44; 법인카드&#44; 복리후생&#44; 스타트업복지&#44; 회사복지
기업을 건강하게, 지출 및 비용 관리 플랫폼 - 스팬딧(Spendit) 바로가기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